전주한옥마을::동문거리 서서학동 일대에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추진 전주 한옥마을

 


  최종편집: 2017년09월13일22시56분( Wednesday )  
   
 



동문거리 서서학동 일대에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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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곁에 자리 잡은 동문(東門)거리와 서학동예술인마을에 문화의 손길과 향기가 더해진다. 한 해 1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한옥마을의 남북으로 양 날개가 달리는 셈이다.

(재)전주문화재단은 한옥마을 북쪽의 동문거리 일대에서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재단은 유관기관과 주민, 예술가가 함께 동행하는 문화예술거리 조성을 목표로 올해 8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일대는 조선시대 전주부성의 동문이 있던 자리다.

대표 프로그램은 ‘동문예술장터’다. 4∼10월 매달 한 차례 지역 예술가와 청년작가, 문화예술단체, 사회적기업, 상가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동문거리 일대에서 풍성한 장터가 열린다.

이를 위해 재단은 지난달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와 청소년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안동문만세’ 등 문화예술단체와도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재단 측은 “지역 내 문화 예술자원을 활용, 동문예술 브랜드를 구축하고 다양한 단체와 파트너쉽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동문동행 파트너십은 향후 지속가능한 사업의 기반이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걸 사무국장은 “동문에서 살거나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뿐 아니라 밖에 있는 시민들이 동문동행기획단을 꾸려 이 일대를 문화중심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옥마을에서 전주천 너머에 있는 서학동예술인마을은 전주시의 미래유산 마을로 재구성된다. 전주시는 2020년까지 50여억 원을 들여 서학동예술인마을 재생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마을 일대 20만6000여㎡에 퍼져 있는 유무형의 자산과 각 건물에 얽힌 사연 등을 찾아내 이를 미래유산으로 재구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상반기 내에 이 일대의 근현대 건축자산을 조사한 뒤 하반기부터 건물 리모델링 등 재생사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마을에는 현재 회화와 도자기, 금속공예, 뜨개질 등을 하는 예술인의 집과 공방 20∼30여 곳이 모여 있다. 7년 전부터 예술인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잡으며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전주한옥마을  정세량  기자  (2017년 03월 15일 23시53분2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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