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전주한지 온누리 펼치다"…한지문화축제 19일 개막 전주 한옥마을

 


  최종편집: 2017년11월19일22시10분( Sunday )  
   
 



"전주한지 온누리 펼치다"…한지문화축제 19일 개막

한지산업관 설치…"대한민국 한지산업박람회 확대"

 
우리나라 전통한지의 활성화와 세계화를 꾀하는 전주한지문화축제가 19일 개막한다.

전주시와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남호 전북대 총장)는 이날부터 사흘동안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한지산업지원센터, 한옥마을 등 전주 일원에서 ‘2017 전주한지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전주한지문화축제는 전주가 전통한지의 본류임을 알리는 동시에 한지를 포함한 전통문화 발전을 목적으로 해마다 개최되는 행사다.

‘전주한지, 온누리에 펼치다’를 주제로 한 이번 한지문화축제에서는 전주 한지의 세계화를 내용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이벤트가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록그룹 국카스텐과 함께하는 개막 축하공연과 전주한지패션대전, 한지코스튬플레이패션쇼, 한지산업관, 한지공예체험, 전국한지공예대전 수상작 전시, 한지박 한지공 넣기대회, 한지지승줄다리기, 달빛소원쓰기와 한지엽서·편지쓰기 등 30여가지다.

시와 조직위는 축제를 통해 한지의 다양한 쓰임새를 널리 알려 한지의 대중화를 꾀하는 동시에 한지의 산업화와 세계화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한옥마을 경기전에 각각 한지산업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지산업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한지산업관에는 한지 액세서리와 한지공예, 한지수의 등 다양한 한지 관련 업체가 참여하며, 핸드메이드 업체의 상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시와 조직위는 한지산업관을 향후 ‘대한민국 한지산업박람회’로 확대 개편해 한지 관련 바이어들을 초청하면서 전주를 한지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전주한지는 조선시대부터 임금님에게 상납하던 진상품으로 오늘날에도 최상의 품질로 각종 공예품과 생활용품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는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지류문화재 복원 종이로 쓰이는 일본의 화지를 전주한지로 대체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해온 ‘한지(韓紙) 세계화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주시애틀총영사관과 주프랑스대사관 등 재외공관의 접견실과 만찬장, 응접실, 민원실 등을 한지벽지와 한지조명, 한지공예품 등으로 꾸몄으며, 반차도 14면에 달하는 한지공예인형 900여점을 재현해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과 파리7대학에서 전시하기도 했다.

시는 19일 개막하는 한지문화축제와 20일 개막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대회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최근 전통문화전당 문화마당에 2017개의 한지등불(한지빛숲)과 높이 10미터에 이르는 탑에 한지트리(천년한지트리)를 설치했다.


전주한옥마을  정세량  기자  (2017년 05월 16일 23시17분44초)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뉴스] 



 
 
개인정보관리지침 | 청소년 보호정책

제호: 인터넷 전주한옥마을 | 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190 발행 편집인: 정세량 | 등록일: 2106년 12월12일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건산2길 20길 | 대표자 전화: 010-6651-4139
아하 | @전주한목마을의 모든 자료는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 복사 배포 하실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