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사랑받은 '남노갈비'

양질의 돼지갈비에 매콤한 특제소스 버무려 끓여먹는 별미




맛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 전주, 그런 전주 시민들의 입맛을 44년 동안 평정한 전주향토음식 가운데 하나가 이제는 서울시민들의 입맛도 정복해 가려고 지난해부터 서울 삼성점, 약수점, 인천 부평점 등 야심차게 서울상륙작전을 전개하고 있어 화제다.

그 외식 프렌차이즈는 다름 아닌 오랜 세월동안 전주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남노갈비’(대표 조철재)다.

1972년 전주시 완산구 남노송동에서 시작된 남노갈비는 창업주 이옥례 여사가 처음 선보인 매콤한 갈비전골 요리로 배고프던 시절에 적은 양의 고기로도 온 가족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된 정이 넘치는 서민음식이다.

지난 44년 동안 전주시민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오던 남노갈비는 2007년도에 명예퇴직을 앞둔 공무원들이 가맹점을 내 달라고 요청한 것이 밑거름이 되어 2016년 현재 전국에 21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외식 프펜차이즈로 성장하게 됐다.

남노갈비는 전주 물갈비의 원조로 잘 손질된 양질의 돼지갈비에 매콤한 특제소스를 버무려 콩나물과 당면, 야채를 넣어 자작하게 끓여먹는 요리로써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끼게 하는데 고기와 함께 콩나물의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매력적이며, 남은 국물에 밥을 비벼 먹는 맛 또한 별미다.



남노갈비는 주 메뉴인 ‘남노물갈비’ 외에 물갈비전골에 신선한 야채와 가리비, 전복, 문어를 듬뿍 올려 육지와 바다 내음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도록 만든 프리미엄 물갈비요리인 ‘황제물갈비’가 있고, 마블링이 우수하고 육즙이 풍부하여 씹는 식감이 좋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국내산 ‘남노삼겹살’과, 어린이와 여성이 좋아하는 궁중요리인 ‘남노떡갈비’도 남노갈비를 찾는 손님들로 하여금 먹고 싶은 식욕을 불러일으킨다.

이 외에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준비된 남노정식(전주식 돼지김치찌개+돌솥밥), 남노불고기전골(불고기전골+돌솥밥), 남노부대찌개(부대찌개+돌솥밥+라면사리)도 입맛을 돋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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