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고목 옆 '풍남헌'

지리산의 녹차향이 스민 집, 풍남헌





1934년에 완공된 풍남헌은 500년이 넘은 굵은 은행나무 고목이 있는 골목에 위치해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잔디가 깔린 작은 마당이 반겨주는 한옥이다.

풍남헌에 방문한다면 지붕을 주의 깊게 보자. 지붕에 얹어진 기와는 고령 특수기와로 숭례문에 기와를 올린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21호 이금복님의 작품이라고. 한옥에서의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투숙객들은 야생녹차체험이 가능하다.

풍남헌은 지리산자락에 위치한 약 2만평의 대지에 야생녹차를 자생하고 있어 야생녹차가 뿜어내는 그윽한 향에 잠시 취해볼 수 있다.

풍남헌에 있는 14개의 객실은 홀로 묵을 수 있는 1인실부터 최대 12명의 단체가 묵을 수 있는 객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다른 한옥스테이 시설들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편. 두 세 명의 친구가 함께 한다면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 거 보다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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