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전주시, 전라감영 재창조·복원 고유례(告由禮) 개최 전주 한옥마을

 


  최종편집: 2017년11월19일22시10분( Sunday )  
   
 



전주시, 전라감영 재창조·복원 고유례(告由禮) 개최
살풀이공연, 조감도 퍼포먼스, 터다지기 등 행사

전주시는 9일 옛 전북도청사 광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현규 전주시의회 의장, 심보균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김광수 전라북도의회 의장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감영 복원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고유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고유례 행사는 전라감영 복원을 추진하는 출발점에서 그 시작을 알리고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고유례와 살풀이 공연, 조감도 펼침 퍼포먼스, 터다지기 등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주요행사에 앞서 향을 올리고 축문을 고하는 의례인 고유례에서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대신해 심보균 행정부지사가 조상들에게 첫 술잔을 바치는 초헌관을 맡았으며, 두 번째 술잔을 바치는 아헌관은 김승수 전주시장이 맡아 고유문을 낭독했다. 종헌관은 이명우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회 위원장이 맡았다.

김 시장은 67만 전주시민들을 대표해 낭독한 고유문을 통해 “옛 전라북도청사가 자리했던 곳은 전라감영의 숨결을 간직하고 있는 장소"라며 "재창조·복원을 통해 조선시대 전라도와 제주도를 총괄했던 호남제일성 전주의 자긍심과 위상을 되찾겠다"고 선포했다.

또한 “전라감영의 창조적 복원을 통해 조선왕조의 발상지임을 분명히 하고, 역사문화특별도시로 도약해 찬란한 문화유산을 꽃피우는 문화융성의 꿈을 이뤄내겠다”며 전라감영 재창조·복원 향한 시민들의 의지도 담아냈다.

시는 고유례를 시작으로 전라감영 복원사업에 본격 착수, 올해 안에 옛 전라북도청사 건물의 철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부터는 전라감여의 중심건물인 선화당을 비롯해 내아, 관풍루, 내삼문, 연신당 등의 건물을 복원할 방침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고유례가 전라감영 복원의 첫 걸음인 만큼 전주정신이 깃든 창조적인 복원을 통해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고 더 큰 자부심을 얻게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복원사업이 아무 탈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모든 시민들께서도 한마을 한 뜻으로 기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본격적인 철거에 앞서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옛 전북도청사 가 보유한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시민들에게 재창조 이전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는 시민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투어에는 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장, 조법종 우석대학교 교수, 김준영 전주대학교 교수, 홍성덕 전주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옛 도청사와 앞으로 재창조·복원되는 전라감영이 지닌 역사적인 가치와 복원사업의 의미 등을 소개한다.




전주한옥마을  정세량  기자  (2015년 07월 09일 23시27분2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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